보도자료 2017 작은 음악회 [안양 아티스트]
작성일 : 2017-09-22 조회 : 2415

문화가 있는 날, 합창으로 듣고 보는 사계

역량 있는 우리지역 예술가들과의 만남,‘안양 아티스트’
오색찬란한 가을날에 만나는 성결대학교 콘서트콰이어



안양문화예술재단(시장 이필운)의 2017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안양 아티스트’의 9월 공연이 오는 27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다.

2017 작은 음악회 ‘안양 아티스트’는 우리지역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오페라·앙상블·뮤지컬·합창 등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연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날 수 있다.

9월에 만나는 안양 아티스트는 ‘성결대학교 콘서트콰이어’로 1995년 4월 이상훈 교수에 의해 창단된 합창단이다. 성결대학교 음악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미국, 유럽, 호주 등 여러 차례 해외 순회 연주를 했으며, 창단 이후 현재까지 예술의 전당, 국립극장, 롯데 콘서트홀 등에서 공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대학합창단으로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무르익는 가을날에 만나는 이번 무대에서는 아름다운 영상과 시, 한국 가곡 합창이 함께하는 음악회로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사계의 풍경을 가슴속에 스며드는 선율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동국대학교 음악콩쿨 전체 대상, 전국 학생콩쿨 1위 등을 수상한 카운터테너 이자용의 독창무대도 만날 수 있어 깊어가는 가을밤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다.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5,000원, 예매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가능하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을 비롯하여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문의 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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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관련 문의 : 기획홍보부 031-687-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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