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요일&콘서트 vol.3> 두 번째 달
작성일 : 2017-09-19 조회 : 2287

동서양의 선율이 어우러진 가을밤 낭만 콘서트

<목요일&콘서트 vol.3> 9.21(목) 오후8시 평촌아트홀서 열려
2017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상 수상, ‘두 번째 달 ’출연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시리즈 기획공연인 ‘목요일&콘서트’의 세 번째 무대가 오는 21일 오후 8시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는 실력파 월드뮤직 밴드 두 번째 달이 출연한다.

공연은 두 번째 달이 참여한 드라마 OST와 앨범 수록곡으로 구성된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테마곡으로 잘 알려진 '달빛이 흐른다'를 시작으로 ‘궁’, ‘아일랜드’ 등 인기 드라마의 배경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얼음연못’, ‘그동안 뭐하고 지냈니?’ 등 두 번째 달의 완성도 높은 앨범 수록곡들도 만날 수 있다.

‘목요일&콘서트’의 세 번째 무대를 장식하는 월드뮤직 밴드 ‘두 번째 달’은 2004년 ‘아일랜드’, ‘궁’을 비롯한 드라마와 광고음악 삽입곡으로 주목받으며 대중음악계에 혜성같이 등장했다. 이듬해 국내 최초 월드 퓨전음악을 선보인 첫 정규앨범 ‘2nd Moon’으로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2015년) 3개 부문을 석권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2007년에는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2016년에 발매한 국악 프로젝트 앨범 ‘판소리 춘향가’는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2017년)에서 ‘최우수 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을 수상하였다. ‘세계 민속음악으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보자’라는 슬로건으로 유려한 작곡과 감각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두 번째 달은 진화를 거듭하며 음악적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2만5천원이며, 목요일&콘서트 시리즈 3회 패키지 티켓을 구매하는 경우 30% 할인이 적용된다. 예매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가능하다.

한편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정기공연 ‘목요일&콘서트’는 평일 저녁시간에 주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시리즈 공연이다. 지난 6월 인디뮤직 밴드 스탠딩 에그(6월 15일)를 시작으로 ▲실내악 앙상블 조이 오브 스트링스(7월 20일) ▲월드뮤직 그룹 두 번째 달(9월 21일) ▲크로스오버 가수 카이와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10월 19일) ▲프로젝트 재즈 밴드 윈터플레이(11월 16일)의 공연이 진행된다.

■ 문의 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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