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민참여박물관 「안양랩소디 : 1970-80 굴뚝도시 안양의 기억」展
작성일 : 2017-09-19 조회 : 2484

시민참여박물관

「안양랩소디 : 1970-80 굴뚝도시 안양의 기억」展


‘1970-80년대 공업도시 안양’을 추억합니다.



? 오는 9월 28일 안양예술공원으로 이전하는 안양박물관 개관 기념 특별전
? 1970-80년대 수도권의 중심 ‘공업도시’였던 안양의 산업화 과정과 성장사를 재조명
? 시민이 소장한 자료와 기록, 기억들로 만들어지는 시민참여형 기획전시
? 총 16명의 시민, 10개 기업, 16개 기관의 자료 제공에 힘입은 안양 현대사의 재구성
? 추석연휴 관람객 대상 선물 증정 이벤트 진행



안양박물관은 2017년 안양예술공원으로의 이전 개관을 기념하기 위하여 시민참여박물관 「안양랩소디 : 1970-80 굴뚝도시 안양의 기억」展을 개최한다. 이를 위해 지역민, 학교, 공공기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굴뚝도시 안양의 기억이 담긴 사진과 영상, 자료들을 수집하였다. 그 결과 총 16명의 시민, 10개 기업, 16개 기관이 소장한 총 900여점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그 중 엄선된 자료 550점을 전시에 공개한다. 1부 전시 〈굴뚝도시 안양〉에서는 과거 또는 현재까지 안양에 공장을 둔 기업들의 성장사와 이를 배경으로 한 도시의 변모를 살펴본다. 이어지는 2부 전시 〈안양의 밑천, 안양사람〉에서는 1970-80년대 수도권의 대표적 공업도시 안양의 성장사를 이끈 시민들의 이야기가 인터뷰 영상과 소장 자료들을 통해 진솔하게 펼쳐진다. 안양박물관(이사장 이필운, 대표이사 남궁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안양이라는 도시의 성장과정을 되돌아보고 그 기억을 함께 나누며, 다시 한 번 새롭게 도약하려는 안양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전시기간은 9월 28일부터 11월 19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10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과 개천절,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안양박물관 상설전시와 함께 본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 문의 031-687-0909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보도자료 관련 문의 : 기획홍보부 031-687-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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