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양시민축제 9.15(금)~17(일) 개최
작성일 : 2017-09-15 조회 : 2347

새롭게, 즐겁게, 다함께 즐기는 안양시민축제

시민이 만드는 다채로운 축제 한마당


안양시민축제 9.15(금)~17(일) 평촌중앙공원, 병목안시민공원서 개최
시민공연마당 3천 여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시민 참여





안양시(시장 이필운)와 안양축제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강명선)가 주최하는 안양시민축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평촌중앙공원(안양 동안구)과 병목안시민공원(안양 만안구), 범계로데오거리(안양 동안구)에서 개최된다. 시민이 참여하여 만드는 이번 축제는 ‘새롭게, 다함께, 즐겁게’의 주제로 펼쳐진다.

올해로 16회째 열리는 ‘안양시민축제’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 많은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3일 동안 총 3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공연마당은 물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전 등 축제의 프로그램을 장식한다.

축제의 첫 날(9월 15일) 평촌중앙공원에서는 개그맨 김한석의 진행으로 개막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개막퍼포먼스 <안양의 빛을 밝히다>를 시작으로 안양의 전통소리를 복원한 안양소리보존회의 ‘다듬이 소리’와 안양국악실내악단의 퓨전 국악 연주로 축제의 흥을 더한다. 또한 MBC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등 가창력의 신으로 불리는 가수 김연우, 소찬휘의 초청공연도 함께할 수 있다.

두 번째 날(9월 16일)에는 평촌중앙공원에서는 시민축제의 의의를 담은 시민의 날 기념식과 시민가요제가 열린다. 안양시 31개 동에서 선발된 시민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숨겨두었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꾸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개그맨 이용식 진행과 초청가수 오승근, 진시몬 등이 가요제를 함께한다.

축제의 마지막 날(9월 17일)에는 윤희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017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대상을 수상한 신성중 윈드오케스트라(지휘 주승진)의 힘찬 연주를 시작으로 ᄒᆞᆫ챔버오케스타라(지휘 정종빈)와 소프라노 김미주, 테너 이상주의 협연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초청가수로는 박상민과 걸그룹 프리스틴이, 그리고 불꽃 퍼포먼스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반면 금년 처음 개최되는 병목안시민공원에서는 ‘청춘’을 주제로 한 콘서트가 16일과 17일 양일 간 개최 된다. 16일 <피어라 청춘!!> 콘서트는 힙합뮤지션 산이(San E), 이루펀트, MC그리 와 EDM DJ 춘자 등 젊은 관람객을 위한 무대가, 17일에는 <언제나 청춘!!> 콘서트에서는 설운도, 홍진영, 김민교 등 장년층에게 즐거운 선사할 신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댄스마당, 음악마당, 어울마당으로 꾸며진 소규모 무대에서 250개의 3천여명의 시민동호회 공연팀을 만날 수 있으며 공연뿐만 아니라 차 없는 도로에서는 연성대학교 디자인학부의 <창의 놀이터>와 예술무대 산의 <견우와 직녀> 공연과 체험전시, 안양시 공방들이 참여하는 <마을공방 체험전>, <거리공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일정 및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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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관련 문의 : 기획홍보부 031-687-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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