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아트홀 전시실 재개관 특별 기념전>
미술 전 분야 대형 초대전
안양문화예술재단, 평촌아트홀 전시실 재개관을 기념하는 미술분야 대형 초대전 추진
? 안양문화예술재단, 미술작품 전시공간 확충을 위한 시설 개편
? 안양연고 관내작가의 대규모 참여 및 외부 초청작가와의 합동전시를 통해 지역예술인 자긍심 고취
? 해외 저명 작가 초청을 포함한 대규모 전시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안양시장 이필운)은 오는 8월 1일(화)~9월 20일(수)까지 약 8주에 걸쳐서 <평촌아트홀 전시실 재개관 특별 기념전>을 진행한다. 전시공간 확충은 관내 대형 전시실 부재로 미술분야 예술가들의 대형작품 출품이 제한되거나 대규모 행사 진행이 불가능했던 상황에 대한 지역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평촌아트홀 전시실 재개관 특별 기념전>은 2017년 7월 리모델링한 평촌아트홀 전시실 재개관에 따른 기념전시회를 개최하여 평촌아트홀을 품위 있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안양연고 지역작가의 대규모 참여와 외부 초청작가, 해외 저명작가들이 합동 전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예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안양시민에게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전시 참여작가는 한국미술협회 안양지부의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섭외하였으며 국내작가 110명, 해외작가 10명이 참여하여 평면 회화작품 104점과 입체 조형작품 16점을 선보이게 된다. 국내 참여작가는 안양시 관내에서 활동 중인 원로작가와 신진작가들을 포함하고 있어 세대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 또한 숨은 볼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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