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궁원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 취임
작성일 : 2017-07-04 조회 : 2189

남궁원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 취임

제5대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취임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안양시장 이필운)은 3일 오후 5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제5대 남궁 원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호성 국립민속국악원장,
김이환 이영미술관장, 이재욱 안양예총회장, 이범현 한국미협이사장, 신동재 위스타트사무총장, 조정혜 광화문연가대표,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 등 문화예술계와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남궁 원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첫째, 일하는 조직, 자발적 참여, 전문성 강화를 바탕으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재단으로 거듭나자. 둘째, APAP 재도약, 박물관 특성화, 지역예술가 지원을 통해 창의적 인재등용과 감동적인 문화콘텐츠로 365일 문화예술축제가 있는 문화창의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자. 셋째, 시민들이 주도하는 나눔과 치유의 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문화테라피센터 운영, 로컬 아트파크 구축, 야외공연 활성화에 힘쓰자”고 당부하였으며 특히,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직원과의 많은 소통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

남궁 원 대표이사는 가평 출신으로 34년간 미술과 교수로 재임하였고 예술활동으로 (사)한국예총경기도 연합회장과 경기문화재단, 문화의 전당, 경기도 문화예술위원 등 중요 예술경영 활동을 거쳐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로 부임했으며, 평소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모두 겸비한 문화예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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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관련 문의 : 기획홍보부 031-687-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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