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960-80년대 공업도시 안양’관련 전시자료 모집
작성일 : 2017-02-24 조회 : 2566

시민참여박물관 「안양의 힘力 : 땀과 눈물의 성장 기록」

‘1960-80년대 공업도시 안양’관련 전시자료 모집




? 오는 6월 안양예술공원으로 이전하는 안양박물관 재개관 기념 특별전
? 1960-80년대 수도권의 중심 ‘공업도시’였던 안양의 산업화 과정과 역사를 재조명
? 시민이 소장한 자료와 기록, 기억들로 만들어지는 시민참여형 기획전시



안양박물관에서는 ‘1960-80년대 공업도시 안양의 성장’을 주제로 전시자료를 공모합니다. 시민으로부터 수집한 전시자료로 이루어지는 시민참여형 전시로,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산업화, 공업화 관련 자료를 수집 · 발굴하여 수도권의 대표적 굴뚝도시였던 안양에서의 삶의 기억과 소중한 추억을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의 기획전을 추진 중입니다. 재직서류, 월급봉투, 고향 가족들과 주고받은 편지나 당시 사용했던 추억의 물건, 사진 등 1960-80년대 공장과 공장 근로자 관련 자료들을 소장하고 계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선정된 자료는 2017년 6월 안양예술공원으로 이전하는 안양박물관 재개관 특별전 「안양의 힘力 : 땀과 눈물의 성장 기록」전시에 출품되며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께는 개막식 초청장과 도록을 증정합니다.


공모기간 : 4월 14일까지
문의 : 031-687-0904, www.ayac.or.kr/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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