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양문화예술재단, ‘헬로! 리틀 도슨트’ 앵콜 진행!
작성일 : 2016-11-16 조회 : 2839

안양문화예술재단, ‘헬로! 리틀 도슨트’ 앵콜 진행!

12월 3일부터, 안양파빌리온에서 운영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초등학생 대상 진로교육 프로그램 ‘헬로! 리틀 도슨트’를 학부모들의 뜨거운 반응과 요청에 따라 앵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지난 8월, 2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인기를 실감했던 ‘헬로! 리틀 도슨트’는 어린이들이 직접 도슨트(작품 해설사)가 돼 보며 스스로의 소질과 적성을 찾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수업과 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작품 지도를 만들며 예술작품에 대해 배우고 익힌다. 야외 예술공원에서는 전문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APAP작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감상한다. 작품의 숨겨진 공간은 가상현실(VR) 체험으로 새롭게 만난다. 어린이들은 APAP작품을 360도로 촬영한 가상현실 콘텐츠 안으로 들어가 작품 안팎의 모습을 구석구석 볼 수 있다. 활동을 마친 후 어린이들은 직접 도슨트가 돼 작품을 설명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며, 회당 참가인원은 20명 이내다. 일정은 오는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장소는 안양파빌리온이다. 참가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천원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안양문화예술재단 이윤희 대리는 “어린이들이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자신의 색깔로 작품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고 가꾸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헬로! 리틀 도슨트’에 참여한 어린이들 모습



도슨트(작품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1회 APAP(2005)의 작품, 켄고 쿠마의 ‘종이뱀’을 살펴보는 어린이들



■ 문의 : 031-687-0548, 0922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보도자료 관련 문의 : 공공예술기획단 031-687-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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