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양 예술인 지원 대토론회 개최
작성일 : 2016-09-27 조회 : 2118

<예술인의 지역살기,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안양 예술인 지원 대토론회 개최

안양문화예술재단, 9.8.(목)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 안양문화예술재단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한 안양 예술인지원 대토론회’ 개최
● 최근의 창작 및 공간 등 예술인 지원의 흐름을 소개하고, 지역 예술인 및 관련자 인식 확장기회 마련
● 지역내외 예술인 및 전문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안양 예술인 지원의 방향성 모색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9월 8일(목)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한 예술인지원 대토론회 <예술인의 지역살기,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개최한다. 2012년 안양예술인실태조사와 예술인지원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안양연고작가전, 다원예술창작 지원 및 기획자 육성 워크숍,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등 다양한 예술인 지원을 모색해온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자리이다.

1부는 ‘예술인 지원과 육성의 흐름 짚기’라는 주제로 ▲ 라도삼(서울연구원) 박사가 “예술지원정책의 진화와 지역의 현안”을 발표하고, ▲ 권순석(문화컨설팅 바라 대표), ▲ 이승경(안양시 보사환경위 의원), ▲ 박인옥(한국예술인총연합회 문인협회 안양지부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2부는 ‘예술인의 공간, 지역으로 스며들기’라는 주제로 ▲ 김정이(월곶예술공판장) 대표가 “끌리고 쏠리고 들끓게”를 발표하고, ▲ 최도인(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 ▲ 손경년(부천문화재단 본부장), ▲김병기(한국인예술인총연합회 안양지부 사무국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예술인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지역의 문화부흥을 위한 기본 환경조성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기초문화재단이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문가와 지역 예술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향후 재단의 예술인지원 방향에 반영하게 될 이번 토론회는 지역 내외의 예술인과 기획자, 행정가, 연구자, 시민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 참가문의 : 031-687-0506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보도자료 관련 문의 : 공공예술기획단 031-687-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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