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중업박물관 여름방학 특집 어린이 건축학교 운영
작성일 : 2015-07-20 조회 : 2749

여름방학에 떠나는 신나는 건축세계

김중업박물관 여름방학 특집 ‘어린이 건축학교’ 운영

8.1(토) ~ 29(토) 중 매주 토요일마다 총 5회 진행




? 현직 건축가 참여, 국내 최초의 건축박물관에서 진행되는 건축 체험 교육 프로그램
? 건축을 매개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및 사회적 인식능력을 개발할 수 있어 인기



여름방학동안 어린이들이 건축가 체험을 미리 해보는 이색 프로그램이 김중업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구자흥)이 운영하는 김중업박물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어린이 건축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2회째 진행되는 <어린이 건축학교>는 국내 최초의 건축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건축을 이해하고 건축가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이론 교육 및 공간과 환경을 고려한 건축물 만들기 체험 등 건축에 대해 심층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하나의 수업마다 이론 강의와 토론, 이해한 내용을 직접 그리거나 만드는 실습, 발표순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은 3시간에 걸친 역동적인 수업을 통하여 자신을 둘러싼 사회를 새롭게 관찰하고, 건축을 매개로 상상력을 키우며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한편 김중업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건축을 매개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사회적 인식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현직 건축가들의 참여로 교육의 질을 한층 높였다”고 설명했다.

<어린이 건축학교>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저학년(초등 1~3학년)과 고학년(초등 4~6학년) 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8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저학년 반은 오전 9시 30분, 고학년 반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반별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박물관 홈페이지(www.ayac.or.kr/museum)를 통해 7월 6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정원모집 시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참가비는 12만원이다.
문의 031-68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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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관련 문의 : 정책기획실 031-687-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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