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양문화예술재단 2015년 시리즈 기획공연 라인업 공개
작성일 : 2015-02-13 조회 : 2990

더 새로워진 안양문화예술재단 시리즈 기획공연

2015 토요아침음악회 'BEST OF BEST'

오정해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노닥이다'




? 열돌 된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 연도별 최고의 프로그램을 선별하여 10주년 무대에 재현
? 최정상급 소리꾼 오정해의 재치 있는 입담이 가미된 젊은 감각의 국악 토크 콘서트 마련


3월부터 시작되는 안양문화예술재단의 대표 시리즈 기획공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와 국악 상설 프로그램 ‘오정해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노닥이다’가 연간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하여 10년 간 안양의 대표적인 브런치 콘서트로 자리매김 한 아침음악회가 평일 오전에서 토요일 오전으로 시간을 옮겨 ‘Best of Best’ 공연을 선보인다. 2015년 아침음악회에서는 지난 10년 동안의 공연 프로그램 중 각 연도별로 관객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던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을 한편 씩 선별해 다시 한 번 그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김용배, 정치용, 이성주, 김정원,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 내로라하는 클래식 음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토요아침음악회-Best of Best’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1만5천원이다. 한편 오는 3월 14일 정치용 지휘자와 크누아(KNUA)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출연하는 첫 공연은 특별히 ‘10년 전 가격 그대로’ 가격인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지난 3년 간 전통음악 활성화를 위해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진행해 온 국악 시리즈 공연 ‘이판사판 콘서트’가 더 젊어진 감각으로 새 옷을 입었다. 판소리뿐만 아니라 방송, 라디오 진행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리꾼 오정해가 진행자로 나서 신개념의 국악 토크 콘서트를 펼친다. ▲정월대보름(3월 5일) ▲단오(6월 18일) ▲추석(9월 24일) ▲동지(12월 17일) 절기를 주제로 총 4회 진행될 국악 토크 콘서트 ‘노닥이다’에서는 생생한 연주와 함께 오정해의 재기발랄한 진행으로 전통예술인들의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 청소년은 1만원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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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관련 문의 : 정책기획실 031-687-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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