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교과서보다 알차고 유익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작성일 : 2014-12-03 조회 : 2402

교과서보다 더 알차고 유익한

안양문화예술재단 여름방학 프로그램

7월~8월 안양역사관, 김중업박물관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련
○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문화예술 체험을 통한 경험의 폭 확장
○ 역사, 미술, 연극 등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고 문화소양 기를 수 있는 기회 제공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하며 문화소양을 쌓을 수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안양역사관에서는 여름방학기간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와 함께하는 박물관 여행 - 독도’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문화유산답사기’를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주말 여가시간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론수업과 연계된 체험활동 및 답사 등 역사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교과서와 함께하는 박물관 여행은 8월 16일까지 2․4주 토요일, 지역문화유산답사기는 9월 20일까지 1․3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교육비는 각각 1인 2만원, 1만원이며 인터넷 또는 전화로 접수가능하다.

자연을 소재로 한 놀이체험을 통해 유아 및 어린이들의 감성발달을 돕는 체험전 ‘모래야 놀자’도 연일 문전성시다. 체험전은 모래를 소재로 한 6개의 테마를 체험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대시킬 수 있어 유익하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테마별 체험프로그램이 매우 다채롭다. 전시는 오는 8월 24일까지 안양예술공원 내 김중업박물관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소인 1만5천원, 대인 1만3천원이다.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 문화예술아카데미에서는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연극과 음악놀이가 진행된다. 자연 체험을 통해 느낀 점을 친구들과 연기하며 상상력도 키우고 게임을 통해 박자와 리듬을 익히며 음악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연령별 난이도를 구분하여 유아반과 초등학생반으로 나뉘며 1회 교육비는 5천원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문화소양도 기르고 활력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관련 문의 : 홍보미디어실 031-687-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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