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작성일 : 2014-12-03 조회 : 2489

2014년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네트워크 스튜디오> 참여자 모집

지역문화예술교육 단체·교사·기획자 등 지속적 네트워크 기반 마련



○ 안양문화예술재단, 2014년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
○ 매달 1회 지역문화예술교육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현장 역량강화 워크숍 운영
○ 5월 26일까지 안양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단체·강사·교사·유관기관 기획자 등 20명 모집


지난 2월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2014년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네트워크 스튜디오> 공모에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 이하 재단)의 <쓴맛! 단맛! 단맛!>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지역문화예술교육을 운영·지원하는 지역 내외 유관기관 및 기획·실무인력의 협력관계를 구성하여 향후 문화예술교육 파트너쉽 그룹을 만들고자 한다.

재단의 <쓴맛! 단맛! 단맛!> 프로젝트는 지역을 거점으로 문화예술교육 기획·교육자들의 자발적인 모임과 배움의 활동을 촉진시키고자,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역량강화 및 현장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워크숍은 5~12월까지 매달 1회 진행되며, 문화예술교육 매개그룹인 단체·강사·교사·유관기관 기획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젝트 참가비는 무료이며 총 20명까지 모집한다. 또한 참여자 지역에 제한이 없어 안양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권역별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파악하고 지역특성화 전략방향을 설계하고자 한다”며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현장실행가-전문가-수요자 간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줄 문화예술교육 매개그룹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첫 워크숍은 5월 27일 오후 6시에 평촌아트홀 아트림 카페에서 진행되며, 신청자격과 접수방법 등은 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교육운영단체 및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안양문화예술재단 문화정책실(031-687-0536)로 하면 된다.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관련 문의 : 홍보미디어실 031-687-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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