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자료 공공미술 1번지 '안양'의 새로운 스토리텔링 (아시아경제)
작성일 : 2014-03-11 조회 : 3721
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관련 아시아경제 보도내용입니다.


○ 헤드라인 : 공공미술 1번지 '안양'의 새로운 스토리텔링
○ 보도일자 : 2014년 3월 11일(화)
○ 기사전문 : 기사보기(클릭)



제4회 공공예술프로젝트 28일 개막…사업 10년, 전환점 모색도

공공미술은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 불린다. 주로 길거리나 야외의 벽화 그리고 조형물이 대표적이다. 예술 향유권을 건물 내 작품관람에만 국한하지 않고 마을과 도시에 작품들을 세워 시민들과 예술과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다. 공적 영역의 예술복지 분야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 1990년대 후반부터 공공미술에 대한 사회적 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 차원에서 이를 처음으로 프로젝트화한 것이 경기도의 중소도시 안양이었다. 안양은 지난 2005년 쇠락하는 유원지를 되살리는 데 공공예술 개념을 도입했다. 그리고 안양을 벤치마킹해 서울 도시게릴라프로젝트, 광주 비엔날레의 '폴리 프로젝트' 를 비롯해 다른 도시들이 잇따라 지역의 예술축제와 문화사업에 공공예술을 도입했다.
 
공공미술의 첫 장을 열었던 안양은 이 분야의 선구자인 만큼 공공미술의 새로운 시도들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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