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2013.10.28)>
공공예술품 감상·체험 '안양 파빌리온' 투어공공예술 작업인 ‘안양 공공예술프로젝트(APAP)’가 8년째 계속되고 있는 경기 안양에 공공예술 전문센터를 표방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누구나 공공예술을 쉽게 체험하고, 각종 관련 자료들을 통해 공공예술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안양 파빌리온’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지난 26일 안양예술공원에 개관한 안양파빌리온은 공공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작품을 만드는 등 공공예술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파빌리온 건물은 2005년 제1회 안양 공공예술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유명 건축가인 알바로 시자 비에이라가 설계해 그동안 전시 공간으로만 사용해오다 2014년 제4회 APAP를 앞두고 재단장한 것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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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282150485&code=96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