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 승격 40주년 기념 안양시민축제 10월 4~6일 개최
작성일 : 2013-09-30 조회 : 4198

열정의 40년 되돌아보고, 100년의 도약 꿈꾸다

안양시민축제 10월 4~6일 평촌중앙공원, 삼덕공원서 개최
안양시 승격 40주년 기념 축제 개․폐막 공연 연출에 윤호진 감독 선임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주최하는 안양시민축제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안양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펼쳐진다. 안양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열정의 40년, 도약의 100년’의 주제를 내걸고 역대 최대의 규모로 펼쳐진다.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과 안양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의중)의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안양시민축제는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여 안양의 과거, 현재, 미래 모습을 담아낸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를 통해 과거 안양의 발전과 변화를 되돌아보고, 첨단 도시로서 도약하는 안양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도모하고자 한다.

5일과 6일에 열리는 시 승격 40주년 기념 축제의 개․폐막 공연은 뮤지컬 ‘명성황후’, ‘영웅’과 최근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연출한 바 있는 한국 정상의 연출가 윤호진 감독이 맡는다. 윤호진 감독은 사진, 영상, 디지털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안양의 과거와 미래 모습을 대형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들은 축제의 개․폐막 공연을 통해 천년역사를 자랑하는 안양의 과거를 지나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순간을 함께 꿈꿀 수 있을 것이다.

이밖에도 시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축제가 진행되는 3일 동안 총 2,100여 명이 참여하는 190여 개의 시민 공연팀이 무대에 오른다. 시민들은 시민가요제, 실버가요제, 열린 콘서트 등 관객이 아닌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숨겨왔던 재능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대규모 인원이 동원되는 대동 커뮤니티 댄스 ‘안양, 함께하는 오늘’, 공모 작품을 전시하는 ‘안양시 승격 40주년 기록 사진전’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이번 축제는 역대 축제 중 가장 활발한 ‘시민 참여형’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미국의 햄튼 시, 가든그로브 시 등 안양시와 교류를 맺고 있는 해외 축하사절단의 기념공연, 다문화 가족축제 등 12개의 지역단체와의 연계축제, 안양시의 미래 발전 모습이 담긴 스마트 창조도시 체험관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사상 최대 규모의 축제가 3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이하 중략)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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