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커피사회"라고 부를만큼 일상생활에서 커피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열매에서 수천 수만 가지의 맛과 종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커피는
음 하나로 수천 수만 가지의 장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음악과 여러 가지로 닮은 면이 있습니다.
요즘같이 코로나로 지쳐있는 일상에 살아가는 기쁨은 커다란 이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생활 속 소소한 디테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향기로운 한 잔의 커피와 어우러진 음악은 그동안 지쳐 있던 우리에게 휴식같은 편안함을 줍니다.
그래서 오늘 소소한 행복을 나누고자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마련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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