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시자홀 공간구성 초청공모전 결과 발표
공개설명회 투표, 초청공모전 운영자문위원회 심사, 안양문화예술재단 웹사이트 온라인투표, 공원도서관과 만들자연구실, 알바로시자홀 시설관계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에 따라 건축가 신혜원의 공모안이 선정되었습니다. 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예술감독 백지숙)에서 준비한 알바로시자홀 공간구성 초청공모에 참여해주신 참여작가님들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모든 관계자분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9월 안양파빌리온으로 공식명칭을 변경함과 동시에 선보이게 될 알바로시자홀의 새로운 공간에는 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핵심 사업 중 두 개인, 공공예술을 접하는 방법을 넓혀 줄 서가와 자료실(공원도서관)과, 미디어와 예술이 손을 통해 만나는 작업장(만들자연구실)이 들어서게 됩니다. 그리고 10월 개막을 전후로 여러 형태의 아카이브 전시와 시민 참여 대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