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15 세대문화교류축제 "안양, 세대를 노닐다" (10.31(토))
2015 안양 ‘오버 더 시니어 레인보우 ver.2’ 프로젝트는 2014년에 이어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지원사업’으로 선정·추진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후원한 사업에서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세대문화’를 주제로 접근했습니다. 본 사업의 일환으로 ‘생애주기 체험장터’를 시범사업으로 운영하여 ‘2014 안양 시니어 문화현황 맵핑 및 세대 간 문화교류 전략수립연구’에서 제시된 사업 중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참여 및 문화예술체험 활동으로 전 세대가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노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고 사회적기업과 연계하여 마을단위 축제를 기획 및 운영하였고, 2016년 이후 정기적인 팝업축제로의 운영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개요
인디밴드·국악·클래식 등 젊은 예술가와 시니어 공연팀이 함께 어울린 '공연프로그램' / 시니어와 아이가 함께하는 '구연동화 그림책 만들기' / 창의놀이부터 전통놀이까지 자연과 함께하는 '팝업놀이터' / 이야기가 담긴 시니어 손 석고 뜨기 및 구술채록·영상공유 '나의 이야기 生SHOW' / 청춘사진관·다도체험·천연비누만들기·가족에게 보내는 사진과 손편지·노인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