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노년을 노닐다> Well-living, 잘 노는 노년을 허하라! (4차/ 2014.10.30(목))
작성일 : 2015-09-30 조회 : 2087


발제
잘 노는 노년을 허하라! | 안은미 (안은미컴퍼니 예술감독)

사례특강 및 토론
지역공동체 문화만들기 – 아차도 섬의 노래 | 고영택 (미디어작가)
일흔, 잔치대신 전시회 | 이상만 (작가/안양시민)
먼지 묵은 그림에 새 옷을! | 이락희 (안양시민)

사회
백용성 (철학자)


안양 ‘오버 더 시니어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2014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지원사업’으로 선정·추진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후원한 사업에서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세대문화’를 주제로 접근했습니다.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주목해야 할 ‘노년문화’에서 출발하여 ‘세대 간 문화교류’를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프로젝트는 총 네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노년을 노닐다>는 그 중 하나였습니다.


201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다양성사업 성과공유 행사에서 4차 포럼이 열렸습니다.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열린 ‘well-living, 잘 노는 노년을 허하라!’는 안은미 예술감독의 발제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젊을 때부터 은퇴를 준비하고, 이후 그림을 그리는 아버지의 전시회를 준비한 이락희 선생 가족과 인천에서 노년세대와 문화활동을 하는 미디어작가도 함께하여 다양한 ‘well-living’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안은미 감독의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처럼 모든 참여자가 안은미컴퍼니 예술단원과 함께 지루박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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