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노년을 노닐다> 취중토크, 꼰대 말고 꽃대! (3차/ 2014.10.16(목))
작성일 : 2015-09-30 조회 : 2053


발제
취중토크, 꼰대 말고 꽃대! | 주재환 (작가/화가)

사례특강
내가 만나온 할머니, 할아버지 | 우민정 (마포는대학 기획자)
실버문화봉사단 북-북(book-book) | 강현정 (전주 효자문화의 집 관장)
베이비붐 세대의 새로운 일자리, 사회공헌 일자리의 세계 | 남경아(㈜ 공간일상 대표이사)

사회
고영직 (문학평론가)


안양 ‘오버 더 시니어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2014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지원사업’으로 선정·추진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후원한 사업에서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세대문화’를 주제로 접근했습니다.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주목해야 할 ‘노년문화’에서 출발하여 ‘세대 간 문화교류’를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프로젝트는 총 네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노년을 노닐다>는 그 중 하나였습니다.


‘꼰대’와 ‘꽃대’ 사이, 그 어디쯤에 있는 우리를 되돌아보았습니다. 왜 꼰대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지, 사회 및 세대 간 소통의 부재에 그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이야기했습니다. 스스로 ‘꼰대’인지 ‘꽃대’인지, 우리는 어떻게 나이들어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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