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노년을 노닐다> 욕망의 오감도; 욕구에서 욕망으로 (2차/ 2014.10.2(목))
작성일 : 2015-09-30 조회 : 2199


발제
욕망의 오감도; 욕구에서 욕망으로 | 이정록 (시인)

사례특강 및 토론
욕구에서 욕망으로 | 김혜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나 같은 늙은이 찾아와줘서 고마워」 저자)
서울노인영화제로 본 노년의 욕구 | 송승민 (서울노인영화제 사무국장)

사회
고영직 (문학평론가)


안양 ‘오버 더 시니어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2014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지원사업’으로 선정·추진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후원한 사업에서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세대문화’를 주제로 접근했습니다.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주목해야 할 ‘노년문화’에서 출발하여 ‘세대 간 문화교류’를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프로젝트는 총 네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노년을 노닐다>는 그 중 하나였습니다.


창단 10주년을 맞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의 해울합창단이 ‘한 사람’이라는 노래로 포럼을 열어주셨습니다. 이정록 시인과 포럼 참여자들의 다양한 사례는 단순히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다양한 욕구와 욕망이 사그라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모두 ‘같은 존재’임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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