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노년을 노닐다> 노년은 무엇으로 사는가? (1차/ 2014.9.18.(목))
작성일 : 2015-09-30 조회 : 2223


발제
노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 김찬호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토론
노년은 무엇으로 사는가 | 박양숙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노년기 문화 르네상스 창출에서의 딜레마 | 차승은 (수원대 아동가족복지학과 조교수)

사회
상종열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안양 ‘오버 더 시니어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2014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지원사업’으로 선정·추진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후원한 사업에서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세대문화’를 주제로 접근했습니다.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주목해야 할 ‘노년문화’에서 출발하여 ‘세대 간 문화교류’를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프로젝트는 총 네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노년을 노닐다>는 그 중 하나였습니다.


9월 18일, <노년을 노닐다> 첫 번째 포럼에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 시민이 참여하였습니다. 전체 포럼의 시작점으로 시니어의 사회적, 학술적, 복지적 관점을 점검하였습니다. 78세 김연신 어르신. 6회 모두 참석하는 열정에 모두가 감탄하였습니다. 첫 포럼에서는 용기내어 노년의 외로움을 절절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모두 숙연해지며 노년을 다루는 태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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