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멋진 음악회를 안양에서 그것도 회사에서 5분거리에 있는 공연장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행운이었습니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안양시에 감사드리네요.
흠이라면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입장을 허락한것은 이해가 되는데
교육을 좀 시키고 들여보냈으면....
오늘 중간 박수가 너무 많아서 지휘자 분이 좀 신경이 날카로워 지셨네요.
더구나 말러는 악장 중간 중간이 너무 중요한데 그때 박수가 나왔으니.
기획하시는 분께서 레퍼토리를 보시고 관객들에게 주의를 주었으면 합니다.
너무나 멋지고 벅찬 감동을 준 음악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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