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반조연출이기봉입니다 28년간배우연극배우로 수없이 무대에올라갔지만
누군가를 무대위에 올린다는것은 참가슴설레이는 일입니다
40이넘은나이에10대에 첫사랑을 집앞에서 기다리는것 같은 설레임을 다시 느꼈습니다
그 심장의콩닥거림을언제부터 잊고살았는지?
누나고 여동생이고 이모고 고모이며 며느리고 아내고 엄마고 그들은그렇게 불리워집니다
한번쯤은 배우로 블리워지고 싶어했습니다.
그들은배우였습니다 최고의배우였습니다.
그들의인생에서 또다른이름하나생김으로 가족을돌아보게되고 사회를돌아보고 이웃을돌아봄으로 자존감을회복하고
상실감에서벗어나고 당당하게 설수있다면반란은계속되어야 하지않을까요?
우리의 엄마는 행복해질 권리가있습니다
엄반을통해 엄마들이 행복해질수 있다면
계속되야하는 이유 충분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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