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왜할까?
작성일 : 2013-01-21 12:25:54 조회 : 2700 작성 ID : ioide

엄반조연출이기봉입니다 28년간배우연극배우로 수없이 무대에올라갔지만누군가를 무대위에 올린다는것은  참가슴설레이는 일입니다 40이넘은나이에10대에 첫사랑을 집앞에서 기다리는것 같은 설레임을 다시 느꼈습니다그 심장의콩닥거림을언제부터 잊고살았는지?누나고 여동생이고 이모고 고모이며 며느리고 아내고 엄마고 그들은그렇게 불리워집니다 한번쯤은 배우로 블리워지고 싶어했습니다.그들은배우였습니다 최고의배우였습니다.그들의인생에서 또다른이름하나생김으로 가족을돌아보게되고 사회를돌아보고 이웃을돌아봄으로 자존감을회복하고상실감에서벗어나고 당당하게 설수있다면반란은계속되어야 하지않을까요?우리의 엄마는 행복해질 권리가있습니다엄반을통해 엄마들이 행복해질수 있다면계속되야하는 이유 충분하지않을까요?

답변내용

관리자 2013-01-21 12:25:54
안양문화예술재단 공연 참여 프로젝트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 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시민커뮤니티 사업으로 기획된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담당해오던 부서가 공연사업부에서 문화정책실로 바뀌면서 더 나은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논의 중입니다. 특히 지난 1기 운영 전반에 대한 총체적 검토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분들의 의견까지 공식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합동평가회를 이달 30일 열어, 해당 논의 결과를 이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고자 합니다.
재단 내부에서도 조연출님과 1기 단원 분들의 열정과 관심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영하고자 검토하고 있사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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