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유쾌한 반란은 계속되어야 한다!!
작성일 : 2013-01-17 13:32:31 조회 : 2610 작성 ID : wrose0519

제나이 마흔아홉 5월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이란 순수아마츄어 연극단원모집 소식을 접하고 두려움반 설렘반으로 참가하게되었었습니다 그저 나가 다가갈수 없는 꿈의 세계라고 느꼈던 배우로의 길이 열렸던겁니다 스므살시절부터 직장생활을 하고 결혼하고 살림하고 육아까지 병행하면서 내가 없이 살아왔던 재미없구 의미없던 제삶에 재단측에서 마련해주신 강사님들의 강의들은 나ㄹ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해주셨습니다 더욱좋았던것은 단윈들이 털어놓는 자기속얘기들을 들으면서 아! 나만 사는게 재미없구 힘든게 아니었구나 다들 힘든것을 견뎌내며 살아가구있구나 느끼며 공감대가 형성되구 제가 치유되는것을 느꼈습니다. 드뎌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본이 만들어지고 설겆이하며 대본을 외우고 도시락싸서 만나 연습을하고.. 우리의 꿈의 무대가 올려졌습니다 모두가 주인공이었습니다  그 가슴벅찬 그날의 감동을 어찌 잊을수 있을까요. 평범한 저희 아줌마들에게 이렇게 꿈을 실현시켜주신 재다 이사장님과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와같은 꿈을가진 제2.제3기 아줌마들의 반란이 쭈욱 지속되도록 지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저희가 안양 지역사회속에서 민간예술의 저변확대에 한일원이 될수있도록 뒷받침해주실것을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

답변내용

관리자 2013-01-17 13:32:31
안양문화예술재단 공연 참여 프로젝트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 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시민커뮤니티 사업으로 기획된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담당해오던 부서가 공연사업부에서 문화정책실로 바뀌면서 더 나은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논의 중입니다. 특히 지난 1기 운영 전반에 대한 총체적 검토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분들의 의견까지 공식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합동평가회를 이달 30일 열어, 해당 논의 결과를 이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고자 합니다.
재단 내부에서도 1기 단원 분들의 열정과 관심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영하고자 검토하고 있사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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