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유쾌한 반란을 마치고...
작성일 : 2013-01-16 18:28:07 조회 : 2457 작성 ID : kms65

안녕하세요?2012년 5월부터12월까지 안양시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획기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행복한 한 사람입니다.생소하고 신기한 연극의 역사와 내용을 공부하며  유명하신 교수님들의 강의와 연극인(박정자)과의 만남 등을 통해 새로움에 대한 만족과 기대는 일상을 더욱 힘차게 지낸 원동력이 되었습니다.믿고 밀어주신 노력으로 기대와 걱정으로 시작한 교육이 안양문예술재단의 단장님, 연출님, PD님 그리고 무대감독님 외 모든 분들 덕분에 무사히 작품을 마칠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  후  저희 모두는 1기의 존속과 활동에 커다란 관심을 갖고  안양문화예술재단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단장님과 관계자 님들의 관심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새로움에 대한 도전으로 행복한 추억과 열정을 얻었기에 활동을 통해 보답해야겠단 생각입니다.관람하신 분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훌륭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타 도시의 분들은 다들 부러워했답니다.안양문화예술재단은 참 훌륭한 일을 했다고요.예술의 선구자 역할을 하시는 안양문화예술재단에 감사드립니다."집에는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답변내용

관리자 2013-01-16 18:28:07
안양문화예술재단 공연 참여 프로젝트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 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시민커뮤니티 사업으로 기획된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담당해오던 부서가 공연사업부에서 문화정책실로 바뀌면서 더 나은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논의 중입니다. 특히 지난 1기 운영 전반에 대한 총체적 검토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분들의 의견까지 공식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합동평가회를 이달 30일 열어, 해당 논의 결과를 이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고자 합니다.
재단 내부에서도 1기 단원 분들의 열정과 관심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영하고자 검토하고 있사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위로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