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문화예술재단

평촌 아트홀에서 댄스를 배우고 있는 회원입니다  여름, 가을까지는 땀을 흘리면서도 탈의실이 필요한지 몰랐는데   최근들어 날씨가 추워지면서 탈의실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느껴지더군요  지하실에서 탈의할 수 있는 장소가 화장실 밖에 없는데 장소가 협소하고 또   홀에서 보이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많은 여성 회원들이 운동을 하고나서  땀을 흘린 상태에서 샤워도 못하고 탈의도 못한채 집으로 돌아 갑니다 그러다보니 건강문제에 있어서도 그렇고, 또 외부적으로 보기에도 서로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물론 탈의실과 샤워실이 같이 설치되어 진다면 더더욱 시설을 많이 이용하고 좋겠지만 그것은 욕심인거 같고 다만 실내에 환복할 수 있는 공간이 설치 되어지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