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카페 아트림 DAY
손택수 시인의 <상상력과 사랑>
6월 27일(목) 오후 3시 30분
시인에게 가장 궁금한 질문은 “어떻게 하면 시인이 될 수 있죠?” 라는 질문일 것입니다. ‘詩’는 아무나 쓸 수 없는 어려운 장르처럼 생각되지만, 알고 보면 시처럼 재미있는 장르도 없을 것입니다. 손택수 시인의 강연으로 시 읽는 오후를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손택수| 시인,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등단. 2004년 제22회 신동엽 창작상, 2005년 제2회 육사시문학상 신인상, 2007년 제14회 이수문학상, 2007년 제3회 애지문학상 수상 등. 시집『호랑이 발자국』, 『목련 전차』,『나무의 수사학』등
7월 카페 아트림 DAY
이석렬 음악평론가의 <한여름 밤의 꿈>
7월 25일(목) 오후 3시 30분
“내일부터 나는 ‘한여름 밤의 꿈’을 꾸기 시작할 것입니다.”
1826년,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에 깊이 매료된 17세의 멘델스존은 [한여름 밤의 꿈] 서곡으로 그의 꿈을 실현해냈습니다. 이석렬 음악평론가의 강연으로 멘델스존이 꾼 경이롭고, 신비로운 마법의 소리를 함께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이석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책임심의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음악분과 소위원 역임, KBS 클래식 방송 작가, <객석>, <음악교육신문> 등 칼럼 기고 등
※ 참석(무료수강)을 원하시는 분은 문화특강 페이지(클릭)에서 수강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문의 : 031-687-0556/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