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5월 아침음악회 출연진 변경 안내
작성일 : 2013-05-13 조회 : 5240
5월 아침음악회 출연진 변경

5월 아침음악회 <그 남자의 초대 - 찬란한 아침>에 출연하기로 했던 소프라노 문혜원씨와 바이올린 김선희씨가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출연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서희정씨(동덕여대 교수)와 당일 출연진 중 백지연씨로 대신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 Soprano 서희정
선명하고 정밀한 감성, 밀도 높은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소프라노 서희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불하여 프랑스 생 모르 국립음악원 최고과정을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하였다. 또한 에꼴 노르말 성악과 및 오페라과를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수석졸업하고 최고 연주자과정(Diplôme Superieur de Concertiste)을 디플롬을 획득하였다.

섬세하고 탁월한 음악적 기량을 인정받은 그녀는 클라리넷과 함께 한 독일음악의 밤과 Schubert & Shumann Festival 초청 독창회 등 수차례의 음악회를 가졌으며 프랑스 파리 유수의 성당에서 Vivali 'Lauda Jerusalem', Mozart 'c-단조 미사', ‘레퀴엠’의 소프라노 솔리스트로 발탁되어 연주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걸어왔다. 또한 Jane Berbié 교수 성악 클래스 발성 코치 역임하며 파리와 베르사유, 느이뉴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La Finta Giardiniera', 'Werther', 'Mr. Chou Fleuri', 'Die Fledermaus' 오페라 갈라 콘서트 주역으로 출연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귀국 후 독창회 및 베세토 오페라단, 성남아트센터 제작 마술피리, 예술의전당이 제작한 모차르트 오페라 'Die Zauberflöte(마술피리)'에 수차례 주역으로 출연하여 호연하였고, 그 외 로망스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초청 연주회, 청소년 음악회 등 끊임없는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심상’, ‘로맨틱 터치’ 등 테마가 있는 리사이틀에 이어 국내에 접하기 힘든 작품 등의 탄탄한 구성력을 지닌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나고자 하는 그녀는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폭넓은 음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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