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안양문화예술재단[공간활성화 지원사업] 심사결과 안내
◎ 선정 체험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예술무대산)
◎ 심사평
2019년 안양문화예술재단 ‘공간활성화 지원사업’ 심사에 임한 심사위원들은 총20개 지원신청단체 중 사업 취지에 맞지 않거나 프로그램의 규모와 내용이 안양예술재단의 공간(갤러리)과 맞지 않는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1개 단체의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심의를 결정하는 기준은 프로그램의 충실도 및 완성도, 단체의 실행능력, 사업 취지의 적절성 등을 가지고 심의하였다. 신청한 모든 단체들이 공간활성화에 열의를 가지고 좋은 프로그램을 신청하였으나, 지역 예술 발전의 기여도, 재단의 공간 규모에 맞는 프로그램 등을 감안하여 부득이 1개 단체만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단체의 지원 예산을 결정함에 있어서는 실질적인 집행 예산에 맞게 조정을 하였다.
선정이 되지 않은 단체들도 아쉬운 점이 있지만 향후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지원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심사위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