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박물관 특별기획전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문인들의 시선 속에 머문 안양의 유적을 통해 조선 후기 경관과 문화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한 전시입니다.

안양박물관이 새롭게 소장한 '삼성기유첩'은 조선 순조 26년(1826) 운초 박지수가 벗들과 함께 삼성산과 관악산을 유람하며 남긴 화첩입니다.

이는 조선 후기 유람 문화를 보여주는 자료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삼성기유첩'의 실경산수화 11폭과 시문 42수가 최초 전편 공개되며,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디지털 실감 영상과 체험공간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10월 16일 안양박물관에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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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소: 박물관 특별전시관

✔️ 개 막 식: 2025. 10. 16.(목) 오후 2시 30분
✔️ 기     간
                 - 1층 전시실: 2025. 10. 17.(금) ~ 2026. 3. 31.(화)
                 - 2층 실감영상실: 2025 .10. 17.(금) ~ 2027. 8. 31.(화)
✔️ 관람시간: 09:30 ~18:00(17:00 입장마감)
✔️ 휴      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관 람 료: 무료
✔️ 문      의: 031. 687. 0909

 

※ 유튜브 영상링크 : 안양박물관 특별기획전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 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