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박물관은 조선시대 삼성산과 관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특별기획展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을 개최합니다.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은 조선시대 문인들의 시선 속에 머문
안양의 유적을 통해 조선 후기 경관과 문화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한 전시입니다.
<삼성기유첩>은 운초 박지수가 벗들과 함께 삼성산과 관악산을 유람하며 남긴 화첩입니다.
문인 박지수와 그의 일행이 바라본 옛 안양의 모습을 디지털 실감 영상과 체험 공간에서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안양박물관은 지역 정체성을 담아내고,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문화 실천의 중심이 되고자 합니다.
✔ 전 시 명 : 2025 안양박물관 특별기획展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
✔ 전시개막 : 2025. 10. 16. (목) 14:30
✔ 전시일시
1층 전시실 : 2025. 10. 17. (금) ~ 2026. 3. 31.(화)
2층 실감영상실 : 2025. 10. 17. (금) ~ 2027. 8. 31.(화)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 전시장소 : 특별전시관
✔ 관 람 료 : 무료
✔ 문 의 : 031-687-0909, www.ayac.or.kr/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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