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아트센터는 1989년 12월 안양문예회관으로 개관했다. 2000년부터 꾸준하게 시설물 개보수와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현대 공연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대규모 리모델링을 한 뒤 안양아트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그리고 야외공연장 등 3곳의 공연장과, 갤러리 미담, 컨벤션홀을 갖춘 다목적 문화공간이다. 대공연장 1층 로비에 편의시설(카페 브람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