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박물관 내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 김중업건축박물관은 부지 내에 보물 제4호로 지정된 중초사지 당간지주와 고려시대 삼층석탑(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4호)이 보존되어 있어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김중업건축박물관은 ㈜유유산업 안양공장을 리모델링 한 건물로, 우리나라 근대건축계의 거장인 故 김중업 선생이 설계하였습니다.

김중업선생은 프랑스대사관, 삼일로빌딩, 평화의 문 등을 비롯해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서 큰 업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유유산업 공장은 그의 초기 작품으로서 공장건물에 조각작품을 접목시키는 등 독특한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그가 설계한 건물 중 김중업건축박물관과 안양박물관 등 4개 동이 현존하고 있으며 이를 리모델링하여 전시관 및 문화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중업건축박물관은 지역박물관의 다양한 기능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문화 기획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동시에 과거 유물 전시위주의 박물관 운영을 뛰어넘어 전시·교육·체험이 어우러지는 박물관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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