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대 젊은 직원을 주축으로 활동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
▪ 재단의 조직문화 개선, 업무 효율화, 사회적 가치 창출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 제시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조직의 변화와 혁신, 직장문화 개선을 위해 MZ세대 직원을 주축으로 주니어보드를 구성하고 12월 19일(목) 오후 1시 30분 안양아트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재단 주니어보드는 입사 5년 내외 20~30대 직원을 중심으로 8개 부서 10명이 1년간 활동하며, ▲조직문화 개선, ▲업무 효율화, ▲사회적 가치 창출,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주니어보드 소개 및 위촉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며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1기 주니어보드는 2025년 12월까지 활동하며, 분기별 정기회의 및 자율회의 추진, 상・하반기 대표이사 간담회,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할 계획이다.
최우규 대표이사는 “재단의 미래를 열어갈 젊은 직원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열린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