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어린이를 위한 체험‧창작 워크숍 운영
▪ 안양예술공원의 자연과 공공예술 작품을 탐구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 제공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어린이를 위한 체험·창작 워크숍 <Sacred Garden : 돌옷 입은 정원>을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안양예술공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만7~8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안양의 역사와 유래에 관해 지역을 탐구하고, 안양예술공원에서 공공예술작품을 답사하며,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는 창작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지역을 탐구하며, 안양예술공원 답사를 통해 오래전에 설치된 ‘돌’로 만들어진 작품에 낀 ‘이끼’를 관찰해 보고 자연스럽게 시간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예술가와 함께 이끼를 활용해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며 예술작품의 형성과 보존 과정을 이해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만7~8세)를 대상으로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차씩 총 10회 진행한다. 프로그램 소요시간은 150분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 031)687-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