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rojrct, 이하 APAP) 작품투어 11월까지 한시적으로 무료 운영
▪ 스페셜투어와 워크숍 등으로 어린이, 장애인,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미술 향유 저변확대 기여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APAP 작품투어>를 11월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은 대국민 전시 접근성 제고와 미술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지원사업으로 총 19개의 미술관 및 기관 등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APAP 작품의 저변확대를 위해 ▲APAP 작품투어 ▲전시해설사 양성 교육 ▲작품 체험 워크숍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안양예술공원과 평촌 도심 속 공공예술작품을 감상하는 <APAP 작품투어>는 11월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이 외에도 8월부터 관람층 확대를 위한 <APAP 스페셜투어>로 ▲나이트 투어 ▲영어 투어 ▲수어 투어를 시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월에는 8~9세 어린이 대상의 ▲작품 체험 워크숍도 함께 진행한다.
<APAP 작품투어>는 20명 내외 규모로 60~90분 정도 시간으로 구성되며 관람료는 11월까지 한시적으로 무료이다. 예약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와 네이버 예약 페이지, 안양파빌리온 현장에서 가능하다. 문의. 031)687-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