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양문화예술재단, 광명문화재단, 금천문화재단 3개 기관 협력해 안양천 문화활성화 사업 추진
▪ 올가을 안양천변에서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예술놀이 프로그램 추진 논의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천 문화활성화를 위해 광명문화재단과 금천문화재단 2곳의 기관과 함께 지역 연계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7월 10일(수) 안양아트센터에서 대표이사 및 실무자 회의를 추진했다.
이번 회의는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천변을 중심으로 생활권역을 공유하는 지역이 함께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천 문화활성화 지역연계협력 사업>은 안양, 광명, 금천 3개 지역이 안양천 문화활성화를 위해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지원으로 2023년 처음 시작했으며, 안양천을 중심으로 공연, 퍼레이드, 라운드 테이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올해도 3개 기관이 협력해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안양천에서 하나 되는 문화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천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대와 문화 협력을 추진해 안양천이 수도권 문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더 많은 지역과 연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향후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문의.031)68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