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예술교육진흥원, 예술경영지원센터,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등에서 9건 공모 선정
▪ 문화예술 교육을 비롯해 공연, 축제,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사업 선정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한국예술교육진흥원, 예술경영지원센터, 경기도 등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사업 공모를 통해 9건의 사업이 선정되어 420,360,000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사업’으로 어린이 소리극 <벨벳토끼>, 연극 <템플>, 뮤지컬 <배니싱> 3개의 작품과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으로 리케이댄스의 <bok, 푸닥거리>가 선정되었으며,‘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전시와 작품해설 도슨트 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
또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경기대표관광축제지원사업’을 통해 <안양춤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하고, 한국박물관협회의 ‘공‧사립ㆍ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을 통해 박물관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의 ‘경기예술활동지원’을 통해 안양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한국예술교육진흥원의 ‘꿈의 무용단’ 사업을 통해 아동ㆍ청소년 대상 무용 교육을 다년간(5년 연속 지원) 운영할 예정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최우규 대표이사는 “올해 다수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예산 절감은 물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