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 버스정류장에 게시할 창작 시…3월 18일부터 공모
▪ 일상생활 속 따뜻함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내용의 창작 시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안양시 버스정류장을 활용해 시화를 전시하는 <2024년 버스정류장 문학글판>의 창작 시 공모를 3월 18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진행한다.
<버스정류장 문학글판>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한 문예 진흥 활동 사업으로 매년 시민의 창작 작품과 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일상에서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
이번 문학글판의 공모는 ‘일상생활 속 시민들과 함께 따뜻함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글’을 주제로 하며, 12행 이내 창작 작품이라면 누구나 1인당 1작품 공모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글 폼(https://forms.gle/FXLPj78CvrbTnRL46) 또는 메일(juyeon35@ayac.or.kr)로 제출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20편 내외를 선정하여 5월말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7월 중 안양관내 버스정류장 36개소에 게시할 계획이다. 문의. 031)687-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