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기도 문화의 날, 가무악 퍼포먼스 <파금-“백아절현”하다> 공연
작성일 : 2022-06-08 조회 : 730

 

 


 ▪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 프로그램
 ▪ 우리나라 전통 춤과 음악을 재해석한 가무악 퍼포먼스 <파금-“백아절현”하다> 공연 선보여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해 7월 1일 금요일 오후7시 평촌아트홀에서 아트컴퍼니 활의 <파금-“백아절현”하다>를 공연한다. 

‘경기도 문화의 날’은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경기도에서 매월 마지막 주간을 지정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에 안양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을 중심으로 ‘안양아트인 데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첫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전통예술의 백미인 ‘가‧무‧악’을 보존하고, 전통예술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전통예술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아트컴퍼니 활이 공연한다. 아트컴퍼니 활은 전통무용과 음악을 기반으로 2018년 창단 후 <뉴욕 92Y 코리아댄스페스티벌> 개막공연, <가무악콘서트>, <국립국악원 수요춤전> 단독공연, <전국무용제> 경기도예선 안양시 대표로 출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인 <파금-“백아절현”하다>는 거문고 명수 백아가 자신의 음악세계를 제대로 알아주는 친구 종자기가 죽자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고사성어 백아절현(伯牙絶絃)을 모티브로 한다. 사람 간의 소통과 관계에 관해 되돌아 볼 수 있게 우리 전통 춤과 음악으로 표현하며, 가무악 포퍼먼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미리 예약해야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다. 문의.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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