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스트라 합주와 협력, 공동체 활동 등을 돕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신규단원 모집
▪ 사회취약계층 우선 모집하며, 무상교육과 악기 지원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에서 2022년 신규단원을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이 학습과 협력을 중심이 되는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13년부터 운영해 올해로 10년차 운영기관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공감대 조성 등 다양한 방법의 지역 연계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안양시에 거주하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청소년으로 음악에 관심이 갖고 열성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다면 악기를 배운 경험이 없더라도 지원 가능하다. 단, 사회취약계층(차상위계층,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아동 등)을 우선 선발하며, 단원에게는 전 과정 무상교육 및 악기 대여, 공연 관람, 특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5시부터 8시까지 평촌아트홀에서 악기 연주 및 오케스트라 합주 교육을 진행한다. 코로나로 인해 현악기(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와 타악기로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교육하며, 현 단원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받아, 전자우편(smlsml0724@naver.com)으로 6월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안양문화예술재단 031)68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