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문화예술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youth&us>콘서트 11월 23일 평촌아트홀서 공연

▪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상, 노래상 등을 수상한 젊은 포크 가수 김사월 단독 콘서트
▪ 코로나 시대를 이겨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콘서트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한국 포크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는 싱어송 라이터 김사월의 콘서트 <youth&us>를 11월 23일(화) 오후 7시 평촌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선정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예회관에서 다양한 주제와 테마가 있는 지역밀착 맞춤형 공연을 기획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 문화권 향유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youth&us>는 우리나라 포크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며 맑고 투명한 음색으로 노래하는 김사월의 단독 콘서트로 진행된다. 김사월은 ‘2019년 제16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상과 노래상 수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드라이브’, ‘로맨스’ 등의 앨범을 출시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테이지, 붉은 늑대, 도망자, 누군가에게, 사바스 등 다양한 음악을 밴드와 함께 공연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김사월의 음악은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동시에 사랑하는, 사랑했던 모든 이를 응원하는 노래이기에, 이 코로나 시대를 함께 이겨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것이라” 말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발열체크 시행,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한다. 공연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문의.031)687-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