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문화예술재단

끓기 직전, 99도의 온도에서
청년 영화감독들이 불안과 열정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99도 필름 상영회〉는 안양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감독들의 단편영화를 모은 기획 상영회입니다.
자본보다 아이디어로, 안정보다 열정으로, 완성보다 ‘과정의 에너지’를 기록하는 청년 창작자들의 이야기.

각자의 시선과 형식으로 사회와 인간, 그리고 ‘지금’을 포착한
총 4인의 신진 감독 — 정치헌, 전아현, 양선민, 권한수 — 이
드라마, 블랙코미디, 뮤직비디오,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로
‘끓기 직전의 창작열’을 한 무대에 펼칩니다.

이번 상영회에는
안양 신진예술 지원을 받은 〈멋쟁이 토마토〉 프로젝트, 
<청년과 음악 그리고 영화 2, 필름 뮤직비디오 3부작> 프로젝트와 더불어 청년 감독들의 단편 영화가 상영됩니다.
작품 상영 후에는 **감독 토크(GV)**와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됩니다.

불안하지만 여전히 뜨거운,
청춘의 창작 순간을 스크린에서 함께 느껴보세요.

• 상영 안내 : 공동상영 <멋쟁이 토마토> x <청년과 음악 그리고 영화 2, 필름 뮤직비디오 3부작>
• 상영 일시 : 2025년 11월 9일(일) 오후 6시 ~ 9시
• 상영 장소 : 안양아트센터 수리홀
• 관람 연령 : 전체 관람가
• 티켓 가격 : 전석 무료
• 문의 : 010-7546-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