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빌보드 하우스 Billboard House
존 커멜링은 1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초대를 받고 대형 간판과 거주 공간이 결합한 구조물을 제안했다. 작품을 전면에서 보면 전형적인 옥외광고구조물로 보이지만, 마치 집처럼 발코니를 갖춘 공간이 간판 뒤에 숨겨져 있다. 그 공간으로 올라가 문을 열고 발코니로 나가면, 관람자는 안양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포도를 그려놓은 대형 간판의 일부가 된다.
현재 안양예술공원이 자리한 안양유원지 일대에는 과거 포도밭이 즐비했었고, 포도가 무르익는 매해 7월이면 당도 높은 안양 포도를 구하기 위해 산지를 찾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여전히 포도는 안양을 상징하는 농산물로 인식되지만, 정작 포도밭은 산업화와 도시화에 밀려 이곳에서 거의 자취를 감췄다. 안양 포도가 유원지에 대한 추억 속에 자리잡고 있듯이, 우리는 2013년 안전 상의 이유로 철수를 결정한 <빌보드 하우스>를 추억하며 디지털 아카이브로 남겨둔다.
 
  • 규모장기간
  • 타입건축
  • 매체architecture_and_fine_art_material
  • 재료철골조, 실사출력,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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