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발견 Discovery
하천에 버려진 방갈로를 복원한 작품으로, 모든 장소가 가진 나름의 역사는 존중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작가는 현장 답사 중에 이 방갈로를 발견하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조를 보강한 후 흙으로 쌓은 단 위에 옮기는 작업을 제안했다. 그는 기획자와 주고 받은 이메일에서 방갈로 본연의 미학을 파괴하지 않도록 보존 작업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거듭 당부하기도 했다. 수 차례의 의견 교환 끝에 오래 전 삼성천 주변 음식점에서 손님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장소로 사용했을 법한 방갈로는 마치 고고학적 유물을 다루듯이 조심스럽게 복원되어 콘크리트로 만든 단 위에 놓였다. 이를 통해 작가는 이 방갈로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폐건물이 아니라 안양예술공원의 역사를 상기시키는 유적으로 변모하기를 바랬다.
  • 규모장기간
  • 타입거리 조형물, 야외 조각
  • 매체architecture_and_fine_art_material
  • 재료목재 등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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