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아낌없이 주는 나무 Cut Down my trunkmake a boat, then you can sail away
유켄 테루야가 1회 APAP의 초대를 받고 제작한 세 작품 중 하나로, 2005년 개막에 맞추어 한 달 동안 전시한 일시 프로젝트였다. 작가는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문장 몇 개를 발췌하고, 삼성산 숲 속에서 주워 온 나뭇가지를 조합해 문장을 완성했다. 내 줄기를 잘라 배를 만들면 넌 멀리 떠날 수 있어, 잠깐 이리 와서 앉아 쉬렴과 같은 내용의 나뭇가지로 만든 문장들을 삼성산 나무의 줄기와 가지에 붙여 놓았다. 예정 전시 기간은 한 달이었지만 작품을 철수하지 않고 그대로 남겨두었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그 이후로도 숲 속을 거닐다 우연히 작품을 발견할 수 있었다.
  • 규모일시적, 일회성
  • 타입거리 조형물, 야외 조각
  • 매체architecture_and_fine_art_material
  • 재료나뭇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