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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생물 New Species
공동작업을 통해 각자의 기존 작품과 확연하게 다른 작품을 선보여왔던 부부 작가 서정국과 김미인은 1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초대를 받고 두 가지 종의 생물을 결합해 만든 아홉 점의 조각을 삼성산 숲 구석구석에 설치했다. 작가가 이 작업을 시작한 계기는 아이들 장난감인 플라스틱 모형에서 비롯했다. 펭귄의 등에 나비의 날개를 달아준 것을 시작으로 양의 몸에 원숭이의 얼굴을 붙여보기도 하고 새에게는 그들의 조상이라는 공룡의 머리를 결합시키며 새로운 종들을 만들어나갔다. 작가는 기괴한 모습을 한 신종 생물들이 실은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다고 보았는데, 우리 역시 여러 가지 상이한 요소가 결합된 다층적인 문화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정국과 김미인은 우리를 닮은 낯설지만 익숙한 신종 생물들이 우리 주변에서 계속 번식해 나갈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 규모장기간
  • 타입거리 조형물, 야외 조각
  • 매체architecture_and_fine_art_material
  • 재료섬유강화플라스틱(FRP)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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