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만들자연구실 Making Lab
안양예술공원 내 안양파빌리온에 자리했던 만들자연구실은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워크숍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한편, 안양 시민들이 오픈 소스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설비들을 제공함으로써 안양에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했다. 2013년 2월부터 9월에 걸쳐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1월 초 만들자 마라톤을 통해  만들자연구실은 지역사회의 요구와 참여를 기반으로 향후 지속 가능한 공동체 연구실 및 제작소의 원형을 모색했다.

이러한 시도의 일환으로 코바칸트, 은파산업+김승범, 시적연산학교(SFPC) 등 총 세 팀의 미디어아티스트들은 이용자가 손쉽게 연산 매체를 활용한 만들기를 접할 수 있도록 도울 오픈 소스 키트를 제작했다. 키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작품이며,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워크숍에서 활용되거나 별도의 교재로 쓰였다. 또한 만들자연구실에서는 3D 프린터나, 전자 회로 관련 작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수공 작업을 할 수 있는 작업대 등의 시설 및 장비 역시 사용할 수 있었다.
 
만들자연구실은 오픈 소스 만들기 문화를 북돋움으로써 공공 미디어의 미래를 가늠해본다. 기존에 단순히 소통을 위한 도구로만 여겨졌던 매체들은, 이제 공통 감각을 공유하는 개인들 사이에서 정동적으로 작용하는 인터페이스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여러 갈래로 나뉘어진 미디어아트의 역사 가운데서도, 만들자연구실은 TV를 대중이 참여할 수 있는 매체로 활용한 퍼블릭 액세스 운동을 주요한 영감으로 삼아 시민들이 더 쉽게 오픈 소스 기술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만들자연구실은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문화생산을 위한 대안적 공공공간이 되고자 한다.
 
  • 규모일시적, 일회성
  • 타입교육 프로그램,조사연구,컨퍼런스
  • 매체연구조사 기반 활동 ,참여형 워크숍 교육 활동,machinery_and_laboratory_practice,public_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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